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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번역"에 대한 검색 결과

채널예스 기사 (935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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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서련 “다른 세상은 항상 가능하다”
    경우는 어땠나요? 이경손은 작가였고 영화감독이었고, 그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당시 동료들도 꽤 있지만 약간씩은 이야기가 다 달라요. 그리고 이경손 씨 스스로 남긴 기록이 거의 없어요. 그런데 이 분은 기록을 남기고자 하는 의지가 굉장히 강했거든요. 작가였으니까. 이 분이 <신동아> 편집부에 보낸 3부짜리...
    예스 인터뷰 > 만나고 싶었어요! | 2024-04-25
  • “혼종은 혁신적 탄생의 원천이다!”
    책 『혼종의 나라』를 출간했다. 영화, 드라마, 예능, 미술 등 다양한 시각문화와 사회적 이슈 등 일상의 이면에 질문을 던지고 그것들에 숨겨진 오늘의 한국 사회와 한국인의 특징들을 포착하는 이 책은 <중앙일보> 칼럼 ‘문화가 암시하는 사회’에 인기리에 연재해온 내용을 묶어 보완한 것이다. ...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4-12
  • 소설과 시나리오, 허구의 두 세계를 넘나드는 진실의 추적
    소설의 이야기와 영화의 이야기가 얽히는 소설 『종이 비행기』는 한 편의 시나리오를 온전히 담은 독특한 형식의 소설이다. 소설과 시나리오가 융합된 소설. 전작 『검은 모래』를 통해 제주 우도의 검은 모래 해안에서부터 일본의 화산섬 미야케지마까지 4대에 걸쳐 이어지는 해녀 가족의 삶을 감동적으로 그려내 2013년...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4-12
  • [현호정의 옛 담 너머] 바다를 메워야?
    ‘계속’이라는 단어는 준다. 그러나 영화 <수라>2를 본 사람은 알겠지만 바다는 그런 식으로는 절대로 메워지지 않는다. 부강한 나라, 권력 쥔 사람, 시시한 사익 앞에서 아까운 줄도 모르고 스스로 깎고 허물어 그 거룩하던 산들을 몹시 무너뜨린 뒤에야 바다는 약간 그나마도 어설피 메워진다. 그러니...
    칼럼 > 책 > 현호정의 옛 담(談) 너머 | 2024-04-09
  • 4월 2주 채널예스 선정 신간
    영화 <패터슨>에 영감을 주기도 한, 20세기 미국 현대문학사에 큰 획을 그은 이 작품의 국내 첫 완역본이 나왔다. 윌리엄스만의 운율과 언어로 담아낸 폭포처럼 쏟아지는 도시의 역사를 황유원 시인의 섬세한 번역으로 전한다. 『나의 천사』 (소설) 이희주 저 | 민음사 로봇, 장난감, 섹스봇으로 불렸으나 아름다움...
    문화 뉴스 > 주목, 이주의 신간 | 2024-04-08
  • 전하영 소설가의 책장
    소설가에 의해 번역되었다)을 펼쳐보게 되었는데, 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첫 장편영화 〈The Virgin Suicides〉의 원작 소설을 쓴 제프리 유제니디스와의 인터뷰 글이 눈에 띄었다. 그리고 그가 쓴 책 중 하나가 400만 부 이상 팔렸다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라는데…… 나는 홀린 듯 그의 소설을 찾아 읽었고,...
    칼럼 > 책 > 당신의 책장 | 2024-04-03
  • 황유원 시인의 책장
    시집(Lunch Poems)』이 국내 처음으로 미행에서 번역 소개된다. 1964년 시티라이츠북스에서 처음 출간된 『점심 시집』은 프랭크 오하라의 시집 중 가장 신선하며 독창적이고,... 영화 <다이쇼 로망> 3부작 스즈키 세이준 감독 장편소설 하나를 끝내고 다음 작품으로 들어가기 전에 마침표라도 하나 찍을 작정으로...
    칼럼 > 책 > 당신의 책장 | 2024-03-20
  • [북토크] 이소진 “아무도 모르게 증발하고 싶은 청년 여성들”
    벗어나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어냅니다. 소설, 영화, 과학, 번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형성을 부수고 다채로운 욕망을 보여주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저는 착하다는 게 좋은 표현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싫은 걸 싫다고 말하지 않을 때, 다른 사람들이 요청하는 것을 자주 받아줄 때, 분위기를 깨지...
    문화 뉴스 > 2024 세계 여성의 날 | 2024-03-15
  • 닐 셔스터먼 “인간이 완벽하지 않은 이상, 이야기에 완벽한 결말이란 없다”
    작가님만의 방식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영화와 드라마로 각색될 거로 생각하면서 소설을 쓰지는 않아요. 책에 먼저 집중하면서 써요. 하지만 머릿속에서 그려내듯이 상상하면서, 시각화를 해가면서 쓰기 때문에 아무래도 읽는 사람들이 좀 더 생생하게 영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보통 영화를 만드는 제작사...
    예스 인터뷰 > 만나고 싶었어요! | 2024-03-14
  • 3월 2주 채널예스 선정 신간
    메시지와 영화 속 주요 장면을 흑백으로 담은 공식 스틸 사진이 함께 들어있어 영화의 감동을 오래도록 추억할 수 있는 책. 『나라는 착각』 (자연과학) 그레고리 번스 저/홍우진 역 | 흐름출판 ‘자아 정체성’은 실재하는 개념일까? 신경과학자이자 정신과 의사 그레고리 번스는 하나의 당신은 없다고 말한다....
    문화 뉴스 > 주목, 이주의 신간 | 2024-03-11

오늘의 책

산업의 흐름으로 반도체 읽기!

『현명한 반도체 투자』 우황제 저자의 신간. 반도체 산업 전문가이며 실전 투자가인 저자의 풍부한 산업 지식을 담아냈다. 다양한 용도로 쓰이는 반도체를 각 산업들의 흐름 속에서 읽어낸다.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산업별 분석과 기업의 투자 포인트로 기회를 만들어 보자.

가장 알맞은 시절에 전하는 행복 안부

기억하기 위해 기록하는 사람, 작가 김신지의 에세이. 지금 이 순간에 느낄 수 있는 작은 기쁨들, ‘제철 행복’에 관한 이야기를 전한다. 1년을 24절기에 맞추며 눈앞의 행복을 마주해보자. 그리고 행복의 순간을 하나씩 늘려보자. 제철의 모습을 놓치지 않는 것만으로도 행복은 우리 곁에 머무를 것이다.

2024년 런던국제도서전 화제작

실존하는 편지 가게 ‘글월’을 배경으로 한 힐링 소설. 사기를 당한 언니 때문에 꿈을 포기한 주인공. 편지 가게에서 점원으로 일하며, 모르는 이와 편지를 교환하는 펜팔 서비스를 통해 자신도 모르게 성장해나간다. 진실한 마음으로 쓴 편지가 주는 힘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소설.

나를 지키는 건 결국 나 자신

삶에서 가장 중요한 건 무엇일까? 물질적 부나 명예는 두 번째다. 첫째는 나 자신. 불확실한 세상에서 심리학은 나를 지키는 가장 확실한 무기다. 요즘 대세 심리학자 신고은이 돈, 일, 관계, 사랑에서 어려움을 겪는 현대인을 위해 따뜻한 책 한 권을 펴냈다.

문화지원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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